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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EN, 바이낸스페이 합류…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시스템 구축

코스닥 상장 IT업체 비투엔이 글로벌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손잡고 바이낸스페이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비투엔은 최근 바이낸스와 바이낸스페이의 국내 진출을 위한 플랫폼 개발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계약으로 비투엔은 바이낸스페이의 마케팅 시스템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가가치통신망(VAN) 업체 및 제휴점을 연결하고, 결제 시스템을 얹어 결제 환경을 구축하는 구조다. 가맹점 확대를 위한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바이낸스 홈페이지 캡처.

바이낸스 홈페이지 캡처

코스닥 상장 IT업체 비투엔이 글로벌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손잡고 바이낸스페이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와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비투엔은 최근 바이낸스와 바이낸스페이의 국내 진출을 위한 플랫폼 개발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낸스페이는 가상자산과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다. 바이낸스페이는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과정 없이 결제가 가능한 만큼 전 세계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해 50여개의 가상자산을 사용할 수 있으며, 누적 결제액은 2500억달러(약 345조원)가량이다. 바이낸스는 지난해 다날과 바이낸스페이 운영 계약을 맺고 바이낸스페이의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비투엔은 바이낸스페이의 마케팅 시스템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가가치통신망(VAN) 업체 및 제휴점을 연결하고, 결제 시스템을 얹어 결제 환경을 구축하는 구조다. 가맹점 확대를 위한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비투엔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 환경을 우선 구축한다. 이후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 도입되면 국내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 결제까지 단계적으로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비투엔이 개발하는 시스템은 바이낸스페이에 참여하는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결제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도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바이낸스페이는 각 국가별로 파트너사를 선정하고, 이들을 통해 산재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이정훈 비투엔 대표는 "비투엔은 전략 수립과 데이터 분석 등 사업 전반의 엔진 역할"이라며 "바이낸스페이가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핵심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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