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엔, 'B2EN 2021' 킥오프 개최

2021. 03. 03


솔루션 영업 강화 및 중·장기 사업목표 달성 위해 4본부체계로 조직 개편


[아이티데일리]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26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B2EN 2021’ 킥오프를 개최했다.


비투엔은 26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B2EN 2021' 킥오프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인원 제한 하에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2021년 데이터 시장을 함께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비투엔은 올해 전략 사업 기회 확보와 솔루션 경쟁력 강화 및 중·장기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4개 본부 체계로 조직을 개편하고 조직운영 4대 원칙을 설정하는 등 비투엔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작년 코로나19 팬데믹의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20년도 전사 3대 KPI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21년 역시 드라마틱한 멋진 항해가 될 것이다. 수 많은 도전과 위헙에도 비투엔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