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데이터人의 밤' 성료…데이터 산업 빛낸 데이터인 시상

2019. 11. 27


삼성화재·특허청 데이터 품질 대상,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토마토시스템 데이터 대상 수상

   


▲ ‘2019 데이터人의 밤’ 행사에서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왼쪽에서 4번째) 및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 왼쪽에서 6번째) 등 행사 관계자들과 데이터 구루에 선정된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왼쪽에서 5번째) 등 데이터 대상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협회(회장 조광원)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이 함께 주관하는 ‘2019 데이터인(人)의 밤’이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로얄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열번째를 맞는 ‘데이터人의 밤’은 데이터 산업계 관계자들이 올 한 해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국내 데이터 산업을 빛낸 기업과 기업가에게 수여되는 ‘데이터 대상’을 비롯해 ‘데이터 품질대상’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


금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인 데이터 구루는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데이터 대상 중 단체상은 ㈜토마토시스템이, 공로상은 홍봉희 부산대 교수가 수상했다.


데이터 서비스 이노베이터에는 최명환 ㈜윕스 부장, 데이터 솔루션 이노베이터에는 김태훈 ㈜딥핑소스 대표, 데이터 컨설팅 이노베이터는 한진희 브이티더블유 이사보, 데이터 글로벌 이노베이터에는 이경아 비아이매트릭스 수석이, 데이터스폰서에는 한창래 코리아크레딧뷰로 전무가 선정됐다.


제23회를 맞이하는 ‘데이터 품질대상’은 42개 단체(공공 31건, 민간 11건)가 신청해, 데이터 품질대상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삼성화재(전사시스템)와 특허청(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원장상)은 조달청(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한국수자원공사(가뭄정보분석시스템)가 받았고 우수상(한국데이터산업협회 회장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과 한국거래소시스템즈(전국 부동산 DB구축 및 관리 시스템)에게 각각 수여됐다.



▲ 2019 데이터인의 밤 수상자 명단



조광원 한국데이터산업협회장(비투엔 대표)은 “오늘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신 데이터인들을 초대하여 업적을 축하드리고 서로 격려하며 수고하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한 해 동안 한국 데이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신 우리 ‘데이터 인’들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드리며 더 큰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의 경제 패권을 가진 강자들은 더 빠르고 정확히 세상과 인류를 이해하고 예측하기 위해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지능화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확보를 위해 뛰고 있는데, 우리는 법과 제도의 벽에 막혀 눈치를 보며 걷고 있는 실정”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이번 국회에서 신속히 ‘데이터3법’이 통과되도록 우리 ‘데이터인’ 모두가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작년 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 기관명을 바꾸고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 지원,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위한 마이데이터(MyData) 추진, 데이터 안심구역 및 데이터 거래소 구축 등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진흥원이 전개하는 사업에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리며, 내년에는 보다 큰 성과로 진흥원 모두가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금년 초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데이터·AI 경제 활성화 계획’을 발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가 구축되고 데이터 바우처, 마이데이터 실증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가 개발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 위에서 금년 중 AI 국가전략을 수립해 우리나라가 데이터·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 산업계 모든분들이 간절히 바라는 ‘데이터3법’ 개정안이 아직까지 통과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금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국회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